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스터 음모 (문단 편집) == 계획 == 방첩국 국장보 [[한스 오스터]](최종계급 소장)가 핵심 주동자였으며 그 외에 국방군의 우익 성향 고위 장교 다수가 연관되었다. 이들은 상단에 서술되어 있듯이 독일이 아직 [[제2차 세계 대전|전쟁]]을 이길 만한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히틀러가 전쟁을 일으키면 필패할 것이라고 여겼기 때문에 이런 쿠데타를 준비했다. 계획이 실행되면 쿠데타 병력으로 국가수상부를 들이닥쳐 히틀러를 체포 또는 살해하고 1차대전 패전 직후 [[네덜란드]]로 망명 간 [[카이저]] 빌헬름 2세를 복위시키는 것을 골자로 했다. 당시 국방군 상층부는 [[융커]]라고 불리던 [[프로이센]] [[귀족]] 가문 출신의 왕당파들이 대다수였기 때문에 이런 계획이 나온 것이다.[* 군 출신으로 바이마르 공화국 대통령에 올랐던 [[파울 폰 힌덴부르크]]부터가 골수 왕당파였다. 단지 국민여론이 좋지 않아서 [[왕정복고]]를 실행하지 못했을뿐.] 그리고 [[1938년]] [[9월 20일]] 베를린 시내의 한 아파트에서 계획안을 짜기 시작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